
1일 전
평창 계촌클래식축제! 계촌 휴콘서트 1회차, 2회차 공연 소개!
평창 계촌클래식축제!
계촌 휴콘서트 1회차, 2회차 공연 소개!
올해는 성악, 실내악, 재즈,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계촌마을에 찾아 올 예정입니다。·͜·。
미리 아티스트와 날짜를 확인하시고
계촌마을로 클래식여행을 갈 일정을 잡아보세요꒰⍢꒱
1,2회차 휴콘서트 예매가 시작되었습니다!!
5월 16일(금)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받고 있습니다.
선착순 200명에게 로컬 푸드 도시락🍱을 제공해드립니다😋
"A sweet, colorful, flowing soprano"
- The New York Times
“다채로우면서도 유연한, 너무나 달콤한 소프라노”-뉴욕타임즈
2025 계촌 휴콘서트 첫번째 아티스트
"풍부한 감성과 따뜻한 울림을 지닌 소프라노, 강혜정"
소프라노 강혜정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뉴욕 매네스 음대에서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마쳤다. 2005년 마이클 시스카 오페라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고, 뉴욕타임즈로부터 "달콤하고 유연한 소프라노"라는 호평을 받았다.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돈 조반니>, <라 보엠>, <루치아>, <사랑의 묘약>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했으며,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협연, 프랑스 및 러시아 국가 행사 초청 등으로 국제적 입지를 다졌다. 2021년에는 데뷔 15주년 기념 한국 가곡 앨범 ‘YOUR SONG’을 발매했다.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신인상과 서울 석세스 어워드 문화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계명대학교 교수로 활동 중이다.
“귀족적이고 따뜻하며 거장다운 소리“
- 스위스 ‘란트보테’ 신문
2025 계촌 휴콘서트 두번째 아티스트
”섬세함과 품격을 겸비한 음색의 거장, 테너 김세일“
서울예고 재학 시절 유럽으로 건너가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 스위스 취리히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거쳐 아테네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2위, 취리히 키바니스리트 듀오 콩쿠르 1위,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최고의 성악가상 등을 수상했다. 거장 니콜라이 겟다와 프랑코 코렐리를 사사하였으며 바덴바덴 페스트슈필하우스, 네덜란드 오페라 스튜디오, 베를린 국립 오페라 극장, 취리히 톤할레, 루체른 헨델 페스티벌, 산토리홀, 예술의전당 등 유럽과 한국을 중심으로 연주회와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루돌프 얀센과의 <내일의 클래식 주역> 음반(KBS 클래식 FM)을 비롯한 4장의 음반과 피아니스트 마르쿠스 하둘라와 함께한 솔로 앨범 <시인의 사랑>을 2020년 6월 소니 레이블로 발매하였다. 현재 국립강원대학교 교수로 재임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타고난 음악성과 완성도 있는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힘을 가진 피아니스트”
- Peter Frank
2025 계촌 휴콘서트 세번째 아티스트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협연 중인 올라운드 피아니스트, 김은찬”
피아니스트 김은찬은 서울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한 뒤 도미하여 New England Conservatory 석사, Yale대 Artist Diploma, Peabody Institute 박사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마쳤으며, 금호영아티스트 및 Yamaha Rising Artist 시리즈로 데뷔 후 국내외 주요 공연장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독주회 “Death and Salvation”을 비롯해 경상필, 서울내셔널심포니, 넥슨 클래식, 알테무지크서울 등과 협연하고 있으며, 백주영, 홍혜란, 이윤정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경희대, 단국대, 부산대, 서울예고, 예원학교에서 후학을 양성 중이다.
휴콘의 시그니처 프로그램① 휴[休]RUN
러닝크루와 함께 달리며 몸을 깨우는 힐링 건강 프로그램
아름다운 계촌마을을 걷고, 뛰고, 숨 쉬며 나만의 속도로 자연을 만끽해보세요. 걷기부터 가벼운 조깅, 본격적인 러닝까지 연령·체력 상관없이 참여 가능한 힐링 중심 프로그램입니다.
📍 장소: 계촌클래식 마을 일대
📅 일정: 14:00-15:00
📝 신청방법: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접수
👟 준비물: 편한 복장, 운동화
휴콘의 시그니처 프로그램② 휴[休]MADE
자연 재료로 만드는 친환경 예술창작 워크숍
1회차: 천연 밀랍초 만들기
🍯자연에서 온 선물, ‘밀랍’
양봉장에서 채집한 천연 벌꿀집 밀랍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초를 만들어보세요.
밀랍은 100% 자연 소재로 화학 성분 없이 안전하고 순수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손으로 말기만 하면 완성!
은은한 향기와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밀랍초는 직접 만든 만큼 더욱 특별합니다.
📍 체험 장소: 계촌클래식공원 앞 MADE 체험존
📅 운영 일정: 14:00-15:00
📝 신청방법: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접수
💰 참가비: 무료
🎁 완성한 밀랍초는 예쁘게 포장해드려요!
*회차별 다양한 휴[休]MADE 프로그램을 기대해주세요。·͜·。
🍱계촌마을로 떠나는 음악소풍
소풍에는 도시락이 빠질 수 없겠죠?
네이버 사전예매자를 대상으로 강원도의 🍱로컬푸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회차 예매는 5/16일(금)까지 받을 예정이니, 아직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주세요🏃♀️🏃
*신청방법: 프로필링크 확인
*로컬푸드 도시락은 1,4,5,6회차에만 제공합니다.
계촌 휴休콘서트 - 2회차 장소 안내
2회차는 특별히 ’평창 에코랜드‘에서 개최합니다.
평창 에코랜드는 돌과 식물을 소재로 한 석부작 등 자연조형물 공원을 조성하여 자연친화적인 생태체험공간 장소입니다.
평창 바위공원 건너편에 위치해있습니다.
🌟2회차는 평창 에코랜드에서, 3회차는 계촌클래식축제와 함께합니다.
(2,3회차는 로컬 푸드 도시락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1,4,5,6회차는 매월(5-8월) 4번째 주 토요일에 계촌클래식마을에서 개최합니다.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우아하고 도전적인 연주자”
2025 계촌 휴콘서트 네번째 아티스트
”탱고의 심장을 품은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휴콘에서는 반도네온, 피아노, 바이올린, 드림&퍼커션 4중주로 함께합니다.
작곡가이자 반도네온 연주자인 고상지는 2005년 반도네온과 운명적으로 만난 후 탱고 음악에 깊이 매료되었다. 2006년 일본에서 리오타 고마츠에게 사사하며 본격적으로 반도네온과 탱고를 공부했고, 이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건너가 Orquesta Escuela de Tango Emilio Balcarce를 졸업하며 현지 음악을 깊이 체득했다.
귀국 후에는 방송(TV 예술무대, 열린음악회, 무한도전, 불후의 명곡 등), 공연, 페스티벌(Seoul Jazz Festival, Tokyo Tango Festival, 대관령음악제 등)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반도네온이라는 낯선 악기를 대중과 연결시켰고, 다양한 드라마·영화·게임음악(P의 거짓, Exos Heroes 등)에 참여해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가로 입지를 다졌다.
2011년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정재형이 부른 ’순정마초‘에 반도네온을 연주하며 대중적으로 유명해졌다. 특히 2022~2023년에는 ‘김주원의 탱고발레’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며 무용과의 융합 작업까지 선보였다.
총 4장의 정규 앨범과 다수의 싱글을 통해 탱고의 고전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음악 세계를 선보였고, 김동률, 정재형, 윤종신, 하림, 포레스텔라 조민규 등 수많은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자신만의 음악 언어를 확장해가고 있다. 202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상한 그는, 이제 탱고를 넘어 ‘고상지’라는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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