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기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 2년 동안 꿈잼도시 울산을 알리는 홍보대사 활동 개시

추운 겨울과 꽃샘추위가 가면서 꽃이 피어나며 봄이 되면 새싹이 돋아 새 옷을 입는 자연과 신학기가 시작되면 새로운 신입생이 오듯이 새로운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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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을 뚫고 뽑힌 40명의 기자단이 2년 동안 꿈잼도시 울산을 알리는 홍보대사 활동을 환영하는 '제10기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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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행사는 2025년 3월 27일 울산광역시청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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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은 총 40명으로 2025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2년 동안 활동을 하는데, 울산 지역 외에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경북, 부산, 경남까지 타 지역에서도 많이 지원해서 활동을 하는 인기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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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활동하던 블로그 기자단 30% 외에 새로운 기자들이 추가로 뽑혀서 기자단 활동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연임으로 계속 활동하기 힘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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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며 명함과 네임텍을 받습니다.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으로 다시 새로운 기사를 쓰게 되어서 설레고 두근두근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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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자단 이전 기수도 명함을 받았는데 울산누리 제10기 블로그기자 명함에 큰 변화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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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제작비가 드는 상황인데 장애인을 위한 배려로 명함에 '점자 표시'가 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와 울산에 살고 있는 사람 냄새 가득 나는 장애인에 대한 취재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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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1부 행사로 올해 3월 활동을 마무리한 제9기 블로그 기자의 활동 영상을 먼저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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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면 전반기와 후반기 두 번 기자단 데이를 합니다.

2024년에는 서생면 간절곶에 있는 FE01 복합문화공간과 울산시립미술관을 구경하고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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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기자단으로 활동하면 매년 우수 활동자를 뽑아 워크숍 여행을 갑니다.

8기 때는 부산, 울산, 경남 부울경 여행과 남해 통영 여행, 9기 때는 포항 여행과 2028년 울산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전남 순천과 여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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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명소를 구경하고 체험 활동을 하는 블로그 기자단 데이와 우리나라 명소를 여행하는 워크숍 활동하면서 기자분들이 자주 만나서 서로 소통하는 즐거움 때문에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활동이 전국에 많이 알려지고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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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블로그 운영 업체 교육으로 네이버 블로그 원고 작성 방법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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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하면 떠오르는 고래를 상징하는 캐릭터 해울이가 블로그 기자단의 활동을 축하했습니다.

그래서 기자님들이 해울이와 기념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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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자님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로 울산 솜사탕 연구소 임시현 대표님이 발대식 현장에서 솜사탕을 하나하나 만들어 주셨습니다.

솜사탕 공예가 1급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답게 귀여운 울산 대표 캐릭터인 해울이 솜사탕을 받으니 동심으로 돌아간 아이들 같이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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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이 축하, 솜사탕 이벤트와 함께 돌아갈 때는 도시락, 기념품 선물까지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잘 챙겨줘서 기분 좋게 기자단 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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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블로그 기자 40명 중에서 꿀잼도시 울산의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며 산, 바다, 태화강, 도시, 농촌, 축제, 문화 예술 현장과 인물들을 만나고 남다른 시선으로 열심히 취재하며 활동한 5분이 우수 기자로 뽑혀서 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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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시장 표창을 받으면 이전에는 상장과 표창패를 받았는데, 표창패가 남자는 훈장, 여자는 메달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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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블로그 기자단 우수 기자는 왼쪽부터 배재록, 장휘원, 안성희, 노상훈, 정재인 기자님입니다.

9기 동료 기자단분들께 꽃다발 선물까지 받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제10기 블로그 기자분들의 축하와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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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기자로 뽑혀서 훈장과 메달을 받기 위해서는 기자단 데이 등의 울산시 행사 참여와 시선을 끄는 남다른 기획과 보기 좋은 사진 그리고 공감이 가는 글이 담긴 기사를 많이 써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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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수인 제11기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에 새롭게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2년 동안 글쓰기와 사진 촬영 기술을 익혀서 블로그와 SNS 활동을 하면서 도전하시면 됩니다.

인플루언서와 기자단으로 활동하거나 이웃이 많고 조회수 높은 인기 글이 많은 블로거분들이 선정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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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날은 시장님께서 울주군 산불 피해 화재 현장에서 산불 진화 지휘를 하고 계셔서 미디어 콘텐츠팀장님이 대신해서 인사말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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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구경거리가 많은 꿈잼도시 울산을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취재해 줄 것을 김두겸 울산광역시장님이 당부하셨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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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다른 블로그 기자단과 차별화되는 부분으로 활동 기간이 2년입니다.

기간이 긴 만큼 긴 호흡으로 활동해야 합니다.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에서 토끼같이 성급하게 힘내서 활동하면 금방 지칩니다.

한걸음 한걸음 꾸준히 마지막까지 걸었던 거북이같이 여유를 가진다면 블로그 기자로 문제없이 활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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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과 함께 4월부터 2년 동안 꿈잼도시 울산을 알리는 홍보대사 활동 개시하면서 제10기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자분들의 색다른 시선으로 꿀잼도시 울산 구석구석을 알려주는 재미난 기사들을 기대하겠습니다.

마라톤같이 한걸음 한걸음 달려서 기자분들 모두 결승점에 도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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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