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야경 제대로 즐기기! 꼭 가봐야 할 4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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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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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5월입니다.

5월이 되어 가면서 날씨가 따뜻해지니 가족과 함께 야경을 즐기기에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우리가 살고 있는 인천 서구에는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장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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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천 서구 야경 명소로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네 곳을 추려 최복실 기자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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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은 대표적인 인천 서구 야경 명소로,

정동진의 대칭 개념으로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 서쪽에 육지가 끝나는 나루터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아라뱃길을 통해 이동이 가능하고

자차로 이동하는 경우 아라빛섬, 혹은 경인아라뱃길 정서진 관광안내소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정동진은 멋진 일출을 볼 수 있고, 이와 반대로 정서진은 해가 지는 곳이기에 멋진 낙조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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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해질녘에 도착해서 야경까지 시간을 보내면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을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저 멀리에 보이는 대교는 인천에서 영종도로 이동할 수 있는 영종대교입니다.

갯벌에 비치는 조명이 정말 멋지고,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풍경도 좋으니 가족들과 함께 좋은 기억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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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의 아라마루 전망대는 아라뱃길을 내려다볼 수 있는 원형으로 되어 있는 모양의 전망대입니다.

아라뱃길을 사이에 두고 전망대 쪽이 계양구, 강 건너 쪽이 인천 서구인데,

두 곳 모두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멋져서 리스트에 넣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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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걷고 싶은 날씨 좋은 5월의 어느 날,

가족들과 함께 저녁 식사 후에 시천교에서 시작해서 아라마루 전망대가 보이는 곳까지 함께 산책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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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호수공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1바퀴 약 4.7km 정도 거리의 밤 산책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책로와 조명, 그리고 다양한 조형물들이 조화를 이루어 여유롭게 걸으면서 둘러보기 참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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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에는 도깨비, 더 글로리 등 다양한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스팟들도 있고,

밤에는 라이트 업 되어 더 멋진 경관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신경써서 만들어진 조형물들이 많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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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자체가 도심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니 왜 인천 서구 야경 명소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인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4월 26(토)~10월 12일(일)까지 음악 분수가 다시 운영되어 시간에 따라 멋진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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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이름 그대로 매립지 부지에 다양한 야생화들을 심어 계절별로 멋진 꽃을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인천 서구의 대표적 산책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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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멋지지만 밤에는 드림파크 체육센터 앞쪽에서 바라보는 백석대교의 모습이 더 멋지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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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색으로 다양한 불빛을 내며 반짝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서동이가 최복실 기자님과 함께 다양한 인천 서구 야경 명소들을 돌아 봤는데요!

나들이하기 참 좋은 계절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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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려드린 다양한 야경 명소를 찾아서 열심히 밤 산책 돌아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그럼 이만, 서동이가 다음번에 더 좋은 소식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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