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민기자단｜정명선기자

일상 속 걷기 실천 나부터 어때?

여주 걷기 축제 현장

행사에 참여한 내빈들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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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5일 출렁다리 공원에서는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주최로

20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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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근 건강 운동 관리사(건강운동관리사)의 안전교육 및 자세교육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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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건강 걷기 동아리 신청 접수와 함께, 바른 걷기 자세 및 안전 교육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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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 체조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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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학교 학생들과 치매예방 체조를 한 뒤 이충우 여주시장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오늘은 특히 몸이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고

장애인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어 어느 때보다 뜻깊은 자리다.

함께 걷는 즐거움과 건강 생활을 위한 규칙적인 걷기 운동을 실천해주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충우 여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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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며 행사에 참여해준 여주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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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코스는 3.5km 정도로 출렁다리와 오학 걷고 싶은 거리길을 오가는 코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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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을 돌고 벚꽃나무와 남한강의 절경을 보며 걷는 코스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걷기를 즐겼다.

출렁다리 연계한마당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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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출렁다리까지 미리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 남한강을 바라보며 걸을 때는 정말 행복했다.

완주 후 선물 꾸러미까지 받아 기분이 좋다! 건강도 챙기고 선물도 받으니 일석이조!”

여주시민

라고 하며 행사에 참여한 뿌듯한 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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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부스에 참여한 여주시민들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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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에 크고 작은 맨발 걷기 코스가 12개가 생긴다고 하니

걷기 좋은 도시, 걷고 싶은 도시로 발돋움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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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행사中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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