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설사, 근육통, 오한 등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으세요.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발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란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질환이며, 5~14일의 잠복기

- 유행시기 : 4~11월에 집중 발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증상 및 치명률

- 고열(38℃이상), 소화기증상(오심·구토·설사·식욕부진), 의식저하, 혈소판 감소, 붉은 반점

- 누적치명률 : 18.7% (2013~2023년 기준)

※ SFTS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예방수칙 준수와 환자 조기인지 및 적기치료 중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 작업 및 야외활동 전

-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하여 입기

-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진드기에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장 착용하기

※ 긴팔·긴바지, 모자, 목수건, 토시, 장갑, 양말, 장화

- 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 진드기 기피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기

• 작업 및 야외활동 시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고,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 입었던 옷을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하기

- 머리카락, 귀주변, 팔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기

• 농작업, 야외활동(제초, 등산, 캠핑 등)후 2주 이내 발열, 설사, 근육통, 오한 등 증상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받기

💊 문의 : 남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 ☎ 062-607-6172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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