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의 책놀이공간, 책놀이터 북적북적을 소개합니다

울산 동구의 책놀이공간,

책놀이터 북적북적을

소개합니다

최근에 울산 동구는 최초의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책 놀이터 북적북적을 개관하였습니다.

“아이 키우기 즐거운 동구”라는 타이틀을 바탕으로 하여 기관을 개관한 울산 동구는 2025년 3월 21일 오후 4시에 열린 개관식을 시작으로 하여 기업(HD현대중공업)과 지역사회가 상생 협력해 폐원한 서부유치원 건물이 지역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서 부모들과 아이들이 더욱 살기좋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책 놀이터 북적북적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연면적 1,196제곱미터 규모로 지하 1층에는 별별살롱(주민 커뮤니티 공간), 북적온마루(다목적 홀), 지상 1층에는 서부다함께돌봄센터, 채움놀이터(어린이 프로그램실) 지상 2층에는 북라운지, 책놀이터, 꼼지락다락방 등의 활용도 높은 공간들이 자래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간들은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독서·문화·놀이·체험·소통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관내 초등학생과 지역사회의 공모전을 통하여 “책 놀이터 북적북적”으로 최종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책 놀이터 북적북적은 만화책과 어린이 도서 등 1만여권 정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도서대출도 가능하며 앞으로의 방향은 지속적으로 책을 주제로 하여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만들어서 부모와 아이들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동구의 책을 주제로 한 복합문화공간인 “책놀이터 북적북적”이 많이 홍보되어서 어린이와 부모를 포함한 지역주민들이 더욱 관심과 성원 가져주시고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구 최초의 책 복합문화공간에서 동구 최고의 책 복합문화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