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쇠부리축제.

그 마지막 밤,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형형색색의 천이 물결치던 그 순간,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우리 모두는 서로의 온기를 느꼈습니다.

손에 손을 꼭 맞잡은 건 아니었지만

마음은 분명히 이어져 있었어요.

웃고, 외치고, 함께 물결을 만든 그 순간들.

쇠부리의 마지막 밤

어떤 불꽃보다도 뜨겁고 찬란했습니다.

🎤 여러분은 쇠부리축제를 어떻게 느끼셨나요?

아이들과 손잡고 웃으며 보낸 하루,

오랜 친구와 어깨를 나란히 한 시간,

낯선 이와도 스스럼없이 마음을 나눈 그 순간들…

사진 속 장면들이,

여러분의 기억과 닿아 있나요?

📣 이 축제를 만든 건 바로 ‘여러분’이었습니다

누군가의 열정,

누군가의 웃음,

그리고 모두가 함께 만든 파도 같은 감동.

쇠부리축제는 여러분 덕분에 빛날 수 있었습니다.

이 밤을 오래도록 기억하며,

내년에도, 다시

쇠부리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 내년에도, 같은 자리에서, 같은 마음으로—

우리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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