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가정의 달 5월은 세교도서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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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5월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아끼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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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은 세교도서관에 다녀왔는데요. 세교 도서관은 평택시 은실고가길 180번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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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5월 한달 동안 '그림책 학교', 원화 전시 '우리, 섬에 가보자'와 평택시 사서가 추천하는 '취향 놓지 말고 잡지' 간행물 전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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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에서는 그림책 '우리, 섬에 가보자' 원화 전시가 있는데요. 김민우 작가가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여행을 상상하는 아이의 소망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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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책들을 따로 전시해 두어 더욱 관심이 갔는데요. 기후 위기, SF, 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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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날 '나만의 김밥을 만들어보세요' 코너에서는 그림 스티커를 이용해서 김밥을 만들어 아이들이 즐거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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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이라서 그런가요.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 와서 독서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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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민분들이 오셔서 곳곳에서 편안한 자세로 책을 즐기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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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한쪽에는 카페처럼 꾸며져 다양한 잡지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컴퓨터를 사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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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 도서관 옥상정원에도 봄이 왔는데요🌸 책을 보다 잠시 머리를 식힐 겸 정원을 걸어도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며 탁 트인 야외에서 책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데요. 여러분도 세교도서관에서 5월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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