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전
한정식·생선요리·카페베이커리를 함께 즐기는 곳, 융건릉 근처 맛집
"본 기사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 임열입니다.
융건릉 근처 그린피아 호텔 옆의 한 건물에서 들밥 한정식과 생선요리와 카페 베이커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모두 가보니 세 곳 다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었고, 세 군데 모두 화성지역화폐도 가능했어요. 점심에는 사람들이 많고 만차일 때가 많았고, 저녁때는 한가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이 있고 이 건물과 뒤쪽 공장 사이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2곳에 할 수 있어요. 카페나 식당에는 2시간 주차 적용이 되고, 2곳서 등록하면 최대 4시간까지 무료 주차할 수 있어요.
3층 밥상천하 – 들밥 12찬
평소 이 근처 지나다가 새 건물에 가게가 생긴 줄은 알았는데(24년 7월 오픈), 지인이 추천해 줘서 가보게 되었어요. 주말 점심도 평일 점심도 사람이 많았어요. 기본 들밥은 1인 12,000원인데 돌솥밥과 청국장이 포함된 12첩 반상이에요. 초등학생 아이도 가니 기본 들밥을 주문하고 그 후 떡갈비 구이나 간고등어구이 등 다른 것을 추가할 수 있더군요. 정갈한 반찬을 마음껏 리필해서 먹을 수 있어요. 청포묵과 잡채와 여러 나물과 김치가 있어요. 아이는 잡채를 저는 배추김치가 맛있어서 리필했어요.
평일 점심 특선 이벤트로 평일 점심에만 고등어구이와 들밥 2인 세트 30,000원이네요. 감자전 리뷰 이벤트도 있었어요. 누룽지와 간식도 있어서 보리 강정을 사봤더니 아주 달달하고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여러 반찬 나오는 한식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식당이었어요.
2층 애월생선당 – 제주 4계절 16찬
엘리베이터 오가며 보니 2층 애월생선당도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많은 분이 찾아서 가봤어요. 장소가 넓고 미리 예약하면 단독 룸도 여러 개라 모임을 하기 좋아 보였어요. 오픈한 지는 4개월 정도 된 곳이에요. 오름정식 1인 15,000원과 몬딱정신 1인 20,000원 특선메뉴가 2가지였어요. 차이는 생선조림과 붕장어 튀김이 나오는 건데 20,000원 몬딱정식을 시켰어요. 초등학생 아이는 솥 밥만 따로 추가시킬 수 있었어요.
셀프바를 이용해서 음료와 기본 밑반찬과 방풍나물과 한라봉 소스와 오리엔탈소스가 있는 샐러드와 탕수육과 호박죽 등을 이용할 수 있었어요. 현장 리뷰 이벤트도 있어서 참여했어요.
‘생선구이 맛있게 먹는 법’을 밥을 먹는 도중 봐서 아쉬웠는데, 그대로 따라 먹어보니 색다르고 맛있더라고요. 테이블에 깔려 있던 제주 생선들을 보니 생선들 이름을 한 번이라도 살피고 불러주고 싶었어요. 애월생선당과 애월빵공장은 한 회사라고 하시더라고요.
1층 애월빵공장 – 베이커리 & 카페
애월빵공장은 빵 종류도 많고 카페 음료와 병 음료와 케이크 디저트 종류도 많았어요. 매일 빵 나오는 시간이 적혀 있었어요. 오전 오후는 사람이 많았고, 저녁때 가보니 빵이 거의 소진되고 몇 개 없었어요. 3월까지는 건물 내 두 곳 식당 이용 영수증이 있으면 애월빵공장에서 10% 할인 이벤트를 했는데, 4월에는 끝났더라고요. 대신 평일 7시 이후에는 냉장고에 있는 디저트와 케이크 외에 상온에 나와 있는 빵들은 30% 할인해서 판매하신다고 하네요. 소금빵이 가격 대비 만족스러웠어요.
곡선인 의자 위에 제주 모형인 듯 둥둥 떠 있는 인테리어도 인상적이었어요.
이곳은 빵과 음료 외에 제주상품 기획전으로 선물 코너가 있는데 종류가 많더라고요. 화성지역화폐도 세 매장 전부 사용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이 건물에서 융건릉 매표소까지는 승용차로 2분, 보통리 저수지는 5분, 엄미술관은 2분, 소다미술관은 5분 거리라 밥 먹고 산책이나 나들이도 좋습니다!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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