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시간 전
평택시민기자단 | 5월 가정의달 맞이 비전도서관 원화 전시 '에덴 호텔에서는 두 발로 걸어 주세요'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성인의 날이
5월에 있지요.
날도 완연한 봄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달입니다.
멀리 떠나는 여행도 좋고
가까운 곳으로 떠나는 여행도 좋고요.
도서관 나들이도 좋습니다.
비전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달 맞이
원화 전시가 있는데요.
오늘은 비전도서관 원화 전시
<에덴 호텔에서는 두 발로 걸어 주세요>를 소개합니다.
2025 올해의 책은
<나는 네가 궁금해졌어. 아주 많이>,
<에덴 호텔에서는 두 발로 걸어 주세요>,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입니다.
비전도서관 원화 전시는 올해의 책 중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에덴 호텔에서는 두 발로 걸어 주세요>입니다.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하는 비전도서관
5월 가정의달 행사가 알찹니다.
5월 10일 토요일에
-도서관 플리마켓
-PUCO 클래식 공연
-그림책과 오감 요리가 있고
외부마당 체험으로는
-클레이로 광일 부채 만들기
-나만의 커스텀 키링 만들기
-달이 캐릭터와 찰착! & 풍선 나눠주기가 있으며
내부 체험으로는
-캘리그라피 문구 한 구절 쓰기
-판박이 스티커 & 북마크 만들기가 있습니다.
비전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나현정 작가의 그림책
<에덴 호텔에서는 두 발로 걸어 주세요>
원화 전시가 있습니다.
<에덴 호텔에서는 두 발로 걸어 주세요>
저자 : 나현정
출판사 : 길벗어린이
발행일 : 2024.05.15.
쪽수 : 68쪽
나현정 작가는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서
작품을 발표했는데요.
지은 책으로 <너의 정원>, <봄의 초대>,
<하루살이가 만난 내일> 등이 있습니다.
-에덴 호텔의 수칙-
★에덴 호텔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 호텔 안에 있는 한 자유가 보장됩니다.
★단, 에덴 호텔에서는 두 발로 걸어 주세요.
두 발로 걷는 것이 당연하고
다리가 아프지 않다면 어려울 것이 없지만
그림책 표지에는 동물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동물들이 에덴 호텔을 이용한다면
무료이고 자유도 보장되지만,
네 발이 아닌 두 발로 걸어야 하나 봅니다.
에덴 호텔에서는 야생에서 살던 동물들이
포식자들로부터 안전하고 자유도 보장되는데요.
두 발이 주는 안락함과
네 발이 주는 진정한 자유 중
어떤 것이 더 좋을까요?
원화 전시를 감상하고 그림책도 읽어보면서
그림책 속에 숨어있는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전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원화 전시가 있는 뒤로는
성동어린이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의 풍경도 감상하면서 책을 읽는다면 좋겠지요.
어린이자료실은 아이들이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많은데요.
다락방 같은 공간도 있습니다.
5월과 6월 추천도서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컬렉션으로
<알사탕&알사탕 제조법>, <구름빵>,
<해피버쓰데이>, <달 샤베트>, <연이와 버들도령>,
<수상한 엄마&수상한 손님>입니다.
책은 많이 읽을수록 독서 습관에도 도움이 되고
지식을 쌓아가며 새로운 간접경험과
간접 모험을 하게 됩니다.
5월 가정의달 맞이 비전도서관 원화 전시
<에덴 호텔에서는 두 발로 걸어 주세요> 감상하고
책도 읽어보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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