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민기자단|변정아기자

2025 관광 원년의 해 최종 준비 사항 보고회 참석기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여주관광원년의 해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 Ⓒ 변정아 여주시민기자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여주관광원년의 해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2 Ⓒ 변정아 여주시민기자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출발 준비 완료!

2025년 4월 16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광 원년의 해‘ 최종 준비 상황 보고회가 진행되었다.

이충우 시장을 비롯해 읍·면·동장과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관광 원년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다양한 계획이 공유되었다.

특히 25년 5월 1일부터 진행되는 도자기 축제는 신륵사 관광지를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이번에 새롭게 개통한 출렁다리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37회를 맞이하는 여주 도자기 축제‘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2025년 경기 대표 관광 축제로 지정된 만큼, 더욱 풍성한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총 방문객 100만 명을 목표로, 25년 5월 1일(목)부터 11일(일)까지.11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유명 인사 초청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여주 도자기 축제 축제 셔틀버스와 여강빛 버스 무료로 운행되어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는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행사장과 신륵사를 보다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또한 여주관광 순환버스다국어 안내 서비스 제공과 버스 노선 확충으로 국내외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이번 축제는 도자기 축제와 출렁다리 개통이 결합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4일부터 11일까지 임시 운영되었던 여주 출렁다리는 더욱 철저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아이들과 노인이 많이 찾았던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철저한 대응 체계를 마련안전 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차장 현황 및 통제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관계자 Ⓒ 변정아 여주시민기자

100만 명 방문객을 목표로 하는 만큼, 편의시설 확보에도 힘을 기울였다.

총 9개소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차량 이용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고,

행사장을 보다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 Ⓒ 변정아 여주시민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축제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정책으로 꾸준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여주의 숙박 및 음식점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을 언급하며,

앞으로 도시 계획 차원에서 이를 충분히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개선이 필요함을 당부했다.

여주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본격적인 준비를 마친 만큼,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관광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2025년, 여주는 새로운 관광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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