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맛집 탐방 다우리 두루치기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

봄을 맞아 가평을 비롯해서 많은 관광지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가평에는 여러 산이 있어서 봄맞이 가평 등반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주말을 맞이해 가평에서 등산을 했는데요, 등산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가평의 한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다우리 두루치기" 식당으로, 생돼지 김치 두루치기를 메인으로 하는 식당이었습니다. 푸짐하고 얼큰한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특히 방문을 추천드리는데, 저는 등산을 하고 먹어서 그런가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등산 후 허기진 배를 푸짐한 음식이 채워주었고, 근육통을 얼큰한 맛이 지워주는 듯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다우리 두루치기에 대한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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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리 두루치기는 가평군 상면 청군로를 달리다 보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 버스정류장이 있긴 하지만, 도심에서 외곽으로 나온 도로 한복판에 있어서 자차가 없으면 방문하기 조금 어렵습니다. 하지만, 매장 입구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자차가 있으시다면 방문하시기 편안합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기 때문에,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시간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특히 등반객 여러분들은 등반 시간을 조절하기 힘들기 때문에, 방문하실 계획이 있다면 등반 계획을 확실하게 세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매장이 넓기 때문에 단체로 등반하고 내려온 등산 동호회 여러분들도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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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리 두루치기 매장의 내부는 매우 깔끔했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도 돋보였지만, 홀에서 주방 내부가 다 들여다 보여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식당 내부를 둘러본 후 저희 일행은 생돼지 김치두루치기를 주문했습니다. 1인 15,000원, 2인 이상 주문 가능한 음식으로 이 식당의 메인 메뉴였는데, 그 외에도 김치와 돼지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가 많았습니다. 저는 평소 양념 고기를 먹을 때 밥을 많이 먹는 편이었는데, 공깃밥이 무한리필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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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고랭지 배추와 엄선된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여 정성껏 담근 태백김치, 그리고 매일 신선하게 공수하는 냉장 생돼지고기의 절묘한 만남! 가평 다우리 두루치기는 90일 저온 숙성을 거친 태백김치의 깊고 시원한 맛과 신선한 돼지고기의 풍미가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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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깐깐한 기준으로 엄선된 최상급 김치와 냉동이 아닌 생돼지고기만을 고집하는 덕분에, 다우리 두루치기는 한 입 맛보는 순간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마치 집에서 정성껏 끓여낸 듯한 깊은 맛은 물론, 푸짐한 양까지 자랑스러운데요. 커다란 철판 냄비 가득 담긴 김치와 돼지고기는 등산 후의 허기진 배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며, 넉넉한 인심 덕분에 여러 명이 함께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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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4인분에 6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놀라울 정도의 푸짐한 양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넉넉한 양과 훌륭한 맛은 등산 동호회와 같이 식사량이 많은 모임에 특히나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넓고 청결한 식당 내부 또한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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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을 방문하신다면, 푸짐한 인심과 깊은 맛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숨은 맛집, 다우리 두루치기에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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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가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가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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