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5 신춘음악회 4월 26일(토)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거창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다녀왔습니다.

사단법인 거창윈드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2012년에 창단된 순수 민간 오케스트라로, 경상남도에서 지정한 전문예술법인단체입니다.

거창윈드오케스트라의 첫 연주는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유명한 "박쥐" 서곡이었습니다. 이곡의 특징은 경쾌하고 유쾌한 멜로디로 유명하며,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표현합니다.

지휘자 이건형

두 번째 연주는 클라리넷 독주로 조성영 단원이 연주한 프란츠 슈베르트의 세레나데입니다. 부드럽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며, 클라리넷의 따뜻한 음색이 돋보입니다.

세 번째 연주는 이세미 단원이 해금으로 연주한 "추상"입니다. 이 곡은 이문석의 편곡으로, 이경섭의 작품입니다.

전통 해금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깊은 감정을 실은 연주에 관객들은 매료되었으며, 곡의 독특한 분위기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거창윈드오케스트라의 챔버 앙상블이 연주한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 중 "봄"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진성민과 Semerina Alexandra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왈츠 제2번 연주에 맞춰 두사람의 춤이 독보였습니다

소프라노 정은선의 "봄의 소리" 왈츠는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유명한 작품으로, 클라리넷하우스 편곡으로 더욱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천둥과 번개 폴카"는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유명한 작품으로, 크라리넷하우스 편곡으로 특별한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는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대표작 중 하나로, 클래식 음악의 상징적인 곡입니다. 곡의 멜로디는 부드럽고 우아하여, 마치 도나우 강의 흐름을 느끼게 합니다.

이처럼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지역사회에 전파하며, 많은 이들과 소통하는 거창윈드오케스트라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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