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이하며, 마음속 깊이 간직했던 감사를 전해봅니다.

늘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부모님,

아플 때 나보다도 아픔을 먼저 걱정하셨던 그 마음,

기쁠 때 제 웃음보다 더 크게 기뻐해 주시던 그 눈빛.

말로 다 표현할 수 없기에

이렇게 조심스레 글과 그림으로 남깁니다.

이번 어버이날에는

비싼 선물보다 따뜻한 마음 한 줄,

직접 쓴 손편지 한 장,

그리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한 끼의 식사로

무엇보다 깊은 위로와 기쁨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작은 카네이션 한 송이에 담긴

‘사랑합니다’라는 말,

오늘 꼭 전해보세요. 🌷

사랑하는 부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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