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 따라 달리는 청도의 봄날,

청도 레일바이크

☘️완연한 봄기운이 퍼지는 4월,☘️

따뜻한 햇살 아래 힐링 할 수 있는 곳.

“청도 레일바이크”를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청도 레일바이크!

자연 속을 달리며 힐링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형 관광지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명소입니다.

청도 레일바이크는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쾌적한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이죠.

단체 관광객도 맞이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과 관광 규모로,

단체 방문에도 너무 좋답니다.

🐂청도하면🐂

소 힘겨루기가 대표 문화인데요!

이곳엔 청도 정통 문화인

소 힘겨루기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들이 있어요.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다 하니,

청도군이 얼마나 진심인지 보이는 대목이에요.

🛺청도 레일바이크는🛺

“레일바이크”, “미니기차”

이용할 수 있어요!

[ 매표 및 매점 정보 ]

매표소에서 간단히 표를 끊을 수 있어요.

요즘 어딜 가나 무인 체크인이 많아

디지털 격차를 느끼실 수 있는

어르신분들이 계시기도 한데,

이곳은 매표소 안내원이 상주해 있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표를 하고,

탑승 승강장 가기 전 매점이 있어요!

레일바이크를 타기 전

간단한 간식을 먹을 수 있답니다.

레일바이크 또한 야외 활동이니,

간단한 음료와 간식 정도를 준비해

탑승하는 것을 권장 드려요.

[ 철길 위 청도의 봄 ]

다양한 레일바이크가 대기 중입니다.

알록달록 우산들 아래 승강장으로

탑승 대기를 하다 보면,

탑승 전 직원분들께서 친절히 이용수칙과

안전 수칙에 대해 상세히 설명 주신답니다.

청도의 봄을 담은 산새와 풍경을 향해

나아가는 레일바이크!

중간중간 자동화 레일도 있어서

오르막길도 힘들지 않아요.

철길 특유의 진동과 함께,

청도의 시원한 공기와 푸르른 자연.

노란 유채꽃과 분홍빛 벚꽃이 만발해

철길 양옆이 마치 그림 같은 풍경으로 물들죠.

특히나 레일바이크는

시속이 빠르지 않아

풍경을 천천히 음미할 수 있어

더없이 좋답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찾고 싶은 요즘,

탁 트인 들판을 달리며

자연의 소리를 듣고 싶은 요즘

너무 좋은 힐링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낭만 가득 청도로 ]

이 봄, 낭만이 가득한 청도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철길 위를 달리며 마주한 청도의 봄은

평범한 하루를 특별한 추억으로

바꿔주기에 충분하답니다.

🌈경상북도 청도에서의 하루🌈

여러분도 꼭 한 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해당 장소는 2025. 04. 04.(금)에

방문했습니다.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김수지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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