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기 대전 서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식 및 갑천(정림동 주변) 환경정화활동 스케치

2025f년 3월 20일(목), 서구 자치행정과 주민협력 부서에서

제10기 서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을 위촉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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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10기 서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활동기간은 2025년~2026년(2년간)입니다.

총 20명의 서구 구민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으로 위촉하였고,

기간 중 정기 회의와 나눔 봉사활동을 하며 생활공감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할 예정입니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식 현장 스케치

앞으로 2년간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기 위해 관내 및 행정안전부 등의 정책을 모니터링합니다.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들을 개선하기 위해 다채로운 의견을 제안하고 바람직한 변화를 이뤄 가는 활동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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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서구청장은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일상생활 속 아이디어 발굴에 참여하여,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게 중요한 역할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애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과 함께 주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활동 안내 자료 소개

​2025년 4월 3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구 정림동 일원에서

서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환경정화 봉사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10시에 정림동 서구 국민체육센터 주차장에 집결하여 11시까지

'수밋들 갑천바람길 줍킹(줍다+walking)' 갑천변 자연정화 봉사 활동을 했는데요.

이는 해당 주말에 진행하는 수밋들 벚꽃축제 준비의 일환으로 기획한 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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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에 방문하는 대전 시민 및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정돈된 서구,

갑천과 수밋들을 만나서 좋은 인상을 얻고 돌아가셨을 거로 생각합니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여러분들의 서구 사랑과 그 애쓰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밋들 갑천바람길 줍킹(줍다+walking)'을 기획한 대전 서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원들

함께 사는 지역의 현안과 필요한 제안을 시민으로에게 듣고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활동이 더 많이 알려져서 우리의 바람이 일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면 좋겠습니다.

시민이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사회를 이뤄 가는 참여 정책이 더 활발하게 운영되기를 소망하며,

​서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향후 2년간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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