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시간 전
2025 청소년과 함께하는 원도심 상권살리기, "다 함께 해요"
(사) 물방울 이준석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청소년과 함께하는 원도심 상권 살리기 콘서트,
"다 함께 해요"를
2025년 4월 23일 (수) 18:00
대전광역시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준석 이사장 외 축사, 격려사 등
형식적인 행사는 접어두고
곧바로 행사를 시작하는 과감한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준석 이사장은 "매년 하는 이 콘서트를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이 모든 게
청소년들의 미래에 선한 영향력이 미칠 것"이라고
하시고 간단하게 인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행사 시작 전 물방울 회원들과
얼숲대전사랑 회원들의 기념사진도 찍으며
회원 간의 협동심을 높였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사) 물방울과 얼숲대전사랑봉사단
공동 주관으로 콘서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출연한 무대는 난타 무대로,
대전광역시 지정 전문예술 단체인
이영화, 전신희, 이순옥의 퓨전난타 팀의
"찐이야, 진또베기, 찔레꽃" 등
우리에 익숙한 곡을 연주해 주셨습니다.
멋진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난타팀이었습니다.
"다 함께 해요"콘서트 중 가장 신나는 출연진인
JYM 커뮤니티 소속의 생활댄스였습니다.
생활댄스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춤으로 건강, 여가, 사교를 목적으로
라인댄스, 줌바, 사교댄스 등이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곡인 '붉은 노을'에서는
관중들이 노래를 불러 함께 호흡을 하였답니다.
대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트로트 가수 김대성 씨와
HB 밴드 팀의 연주도
많은 분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사단법인 물방울(이사장 이준석)』은
2009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와 문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봉사 단체입니다.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노크"는 팝핑 등 댄스 무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답니다.
청소년들은 물론 어른들도 따라 추기도 하였습니다.
팝핑은 근육을 순간적으로 수축해 튕기는 듯한
동작이 특징인 스트리트 댄스로,
힙합이나 펑크 음악에 맞춰 로봇댄스, 웨이브 등과
결합해 표현하는 댄스라
전문가가 아니면 추기 어려운 춤이랍니다.
(사) 물방울에서는 "함께해요" 콘서트에는
청소년 밴드인 '새벽' 밴드가
정기적으로 출연을 합니다.
청소년들의 자립과 사회복귀를 돕는
대전의 보호치료시설 소속인 새벽 밴드의 공연은
이번 콘서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습니다.
한국시니어모델협회는 시니어 모델 발굴과
교육, 문화행사 참여를 통해
중장년층의 사회참여와 자아실현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워킹을 하면 자세 교정, 체형 관리,
자신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되며,
바른 걸음걸이와 균형 감각을 익히며,
무대 위 표현력도 키울 수 있어서
시니어들에게 좋은 취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 함께해요" 콘서트는 이외 정전기 밴드,
이다슬의 춤, 베누스 스마일의 벨리댄스,
대전 그루브의 춤 등 다양한 출연자들로 구성을 하여
많은 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주었습니다.
참, 오랜만에 보는 벨리댄스가 너무 좋았답니다.
가수 한명환 님은 색소폰을 연주하고
노래까지 열창을 해주셔서
앙코르를 제일 많이 받으셨습니다.
시간만 되면 밤새워서 노래를 하고도 남을
열정을 지닌 가수였습니다.
“원도심 활성화, 다 함께해요!” 콘서트는
낙후된 도심 지역의 재생과 활성화를 위해
시민, 상인, 지역 기관들이 힘을 합쳐
노력하는 캠페인입니다.
원도심을 활기차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이 캠페인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함께 협력하는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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