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찬란한 가야의 예술을 만나다! 고아리벽화고분모형관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날~

오늘은 경상북도 고령군에 위치한

‘고아리벽화고분모형관’을 소개해드릴까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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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가야의 신비로운 역사와

찬란한 예술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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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저와 함께 고아리벽화고분모형관이

어떤곳인지 한번 살펴보실까요?

‘고아리벽화고분모형관’은

고대 가야의 역사와 예술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실내 전시 공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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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전시 공간이다보니

날씨와 상관없이 운영시간에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입구 오른쪽에 사람 일러스트가

제가 걷는 방향에 맞춰서

똑같이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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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1,500여 년 전

대가야의 찬란했던 문화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모습을 연상케 하네요~

전시장 초입부분에는

'고아리벽화고분모형관'에서

어떤 체험을 하는지 보여주는 영상과

'삼국의 연화문'을 설명하는 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아리벽화고분모형관'의 메인 콘텐츠 중 하나!

1,500여 년 전 대가야의 찬란했던 문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실감형 미디어아트와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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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은 회차별로 운영되며

미디어아트 영상과 체험이

약 25분간 진행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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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을 터치하면 꽃이 피어나고

나비나 물결이 움직이는 등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같이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고아리벽화고분모형관전시관 내부에는

고아리 벽화고분의 구조와

벽화를 실물 크기로 재현한 모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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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아리 벽화고분은 1963년에 발견된

가야권역 유일의 벽화고분으로

내부 훼손과 보존 문제로 인해

아쉽게도 2015년부터는 더 이상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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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를 보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달랠수 있는 모형관에서는

고분의 석실 구조와 벽면에 남아 있는

연꽃무늬 벽화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마치 고분 내부에 들어간 듯한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실제 고분처럼 어둡고 바닥이 울퉁불퉁하여

머리를 숙이고 조심히 들어가야 하는데

덕분에 실제 고분에 들어간듯한 분위기를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모형관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40분 남짓의 알찬 미디어아트와 전시로

알찬 볼거리를 제공하는

고아리벽화고분모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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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료와 주차료 모두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은 휴관이니

방문 전 운영시간을 꼭 확인하는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고아리벽화고분모형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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